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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공개 모집…연내 최종 후보자 결정김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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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1-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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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대행 대표이사 공개 모집…연내 최종 후보자 결정김영섭 대표 연임 포기, 유심 무상 교체 시행KT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 8명으로 구성된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중심으로 신임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더팩트 DB김영섭 대표가 하반기 해킹 사태 여파의 책임론으로 연임을 포기한 가운데 KT가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4일 KT에 따르면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 8명으로 구성된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중심으로 신임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사추위는 외부 전문기관 추천, 공개 모집, 주주 추천(전체 주식의 0.5% 이상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주주 대상), 사내 후보 추천 등 네 가지 경로로 후보군을 구성할 계획이다.대표 후보자 공개 모집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추위는 연내 대표이사 후보 1인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의 선임에 대해 결정하게 된다. 대표 후보자 모집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K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영섭 대표는 이날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 공모에 지원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종료된다. 그는 지난 8월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책임론이 커지자 연임 포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대표는 "총체적 경영책임은 CEO에게 있고 여러 사고가 발생한 만큼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다.KT는 지난해 현직 대표 우선심사제를 폐지해 모든 후보자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편했다. 최종 후보는 내년 정기 주주총회 공고 전 확정돼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선임된다. KT 사추위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KT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사회에서는 대표 선임 절차 외에도 고객 보호 대책이 함께 논의됐다. KT는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신뢰 회복을 위해 11월 5일부터 유심(USIM) 무상 교체를 시행한다.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대리점 방문이나 택배를 통한 셀프 개통 방식으로 교체할 수 있다. 초기에는 피해 지역 중심으대표이사 공개 모집…연내 최종 후보자 결정김영섭 대표 연임 포기, 유심 무상 교체 시행KT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 8명으로 구성된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중심으로 신임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더팩트 DB김영섭 대표가 하반기 해킹 사태 여파의 책임론으로 연임을 포기한 가운데 KT가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4일 KT에 따르면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 8명으로 구성된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중심으로 신임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사추위는 외부 전문기관 추천, 공개 모집, 주주 추천(전체 주식의 0.5% 이상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주주 대상), 사내 후보 추천 등 네 가지 경로로 후보군을 구성할 계획이다.대표 후보자 공개 모집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추위는 연내 대표이사 후보 1인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의 선임에 대해 결정하게 된다. 대표 후보자 모집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K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영섭 대표는 이날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 공모에 지원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종료된다. 그는 지난 8월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책임론이 커지자 연임 포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대표는 "총체적 경영책임은 CEO에게 있고 여러 사고가 발생한 만큼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다.KT는 지난해 현직 대표 우선심사제를 폐지해 모든 후보자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편했다. 최종 후보는 내년 정기 주주총회 공고 전 확정돼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선임된다. KT 사추위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KT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사회에서는 대표 선임 절차 외에도 고객 보호 대책이 함께 논의됐다. KT는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신뢰 회복을 위해 11월 5일부터 유심(USIM) 무상 교체를 시행한다.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대리점 방문이나 택배를 통한 셀프 개통 방식으로 교체할 수 있다. 초기에는 피해 지역 중심으로 시작 아마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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