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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 '벤슨'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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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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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 '벤슨' 공개23일 압구정에 1호 매장 열어…연내 10~20곳 추가 오픈(사진=베러스쿱크리머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진두지휘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공개된 가운데,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의 선두주자 베스킨라빈스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을 운영하는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에 첫 번째 매장인 '벤슨 크리머리 서울'을 열 예정이다. 베러스쿱크리머리는 한화갤러리아의 자회사로, 김동선 부사장이 브랜드 론칭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민우 베러스쿱크리머리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벤슨 크리머리 서울에서 열린 신규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은 오는 23일 압구정로데오에 1호점을 개점하며 20여가지 맛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제조시설, 셰프와 협업한 디저트 메뉴 등을 선보인다. 2025.05.19. hwang@newsis.com이날 열린 '벤슨 크리머리 서울'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오민우 베러스쿱크리머리 대표는 "당연히 김동선 부사장이 (브랜드 론칭과 관련) 많은 부문 관여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방향성을 설정했다"며 "미래사업을 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식음료(F&B) 사업을 지도하면서 결정하는 데 의견을 주었다"고 했다.그러면서 오 대표는 "김 부사장이 벤슨의 20가지 모든 맛을 다 먹어봤고, '모두 맛있어야 한다'고 해서 힘들었다"며 "한 맛을 좋아한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 맛에 심혈을 기울여서 테이스팅했다"고 전했다. 아이스크림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벤슨은 재료 본연의 맛과 품질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모든 유제품은 국내산을 사용했고, 유지방 비율은 최대 17%까지 높여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시중 제품의 유지방 비율이 10%대 초반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공기 함량은 기성품의 절반 수준으로 평균 공기 함량을 약 40%까지 낮춰 밀도 있는 식감을 완성했다.아이스크림을 좀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인공 유화제를 넣지 않은 것도 벤슨만의 차별점이다. (사진=SP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국산 아카시아꿀을 비롯해 프랑스산 최고급 라즈베리 퓨레, 이탈리아산 10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 '벤슨' 공개23일 압구정에 1호 매장 열어…연내 10~20곳 추가 오픈(사진=베러스쿱크리머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진두지휘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공개된 가운데,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의 선두주자 베스킨라빈스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을 운영하는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에 첫 번째 매장인 '벤슨 크리머리 서울'을 열 예정이다. 베러스쿱크리머리는 한화갤러리아의 자회사로, 김동선 부사장이 브랜드 론칭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민우 베러스쿱크리머리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벤슨 크리머리 서울에서 열린 신규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은 오는 23일 압구정로데오에 1호점을 개점하며 20여가지 맛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제조시설, 셰프와 협업한 디저트 메뉴 등을 선보인다. 2025.05.19. hwang@newsis.com이날 열린 '벤슨 크리머리 서울'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오민우 베러스쿱크리머리 대표는 "당연히 김동선 부사장이 (브랜드 론칭과 관련) 많은 부문 관여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방향성을 설정했다"며 "미래사업을 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식음료(F&B) 사업을 지도하면서 결정하는 데 의견을 주었다"고 했다.그러면서 오 대표는 "김 부사장이 벤슨의 20가지 모든 맛을 다 먹어봤고, '모두 맛있어야 한다'고 해서 힘들었다"며 "한 맛을 좋아한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 맛에 심혈을 기울여서 테이스팅했다"고 전했다. 아이스크림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벤슨은 재료 본연의 맛과 품질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모든 유제품은 국내산을 사용했고, 유지방 비율은 최대 17%까지 높여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시중 제품의 유지방 비율이 10%대 초반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공기 함량은 기성품의 절반 수준으로 평균 공기 함량을 약 40%까지 낮춰 밀도 있는 식감을 완성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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