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지방자치학회가 1 > 자유게시판

사단법인 대한지방자치학회가 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6 23:41

본문

사단법인 대한지방자치학회가 1 사단법인 대한지방자치학회가 1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가 '자치경찰,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정책 논문을 발표하는 모습. 자치경찰제 시행 4년,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도 깊은 논의가 학계에서 펼쳐졌다. 16일 오후 2시, 대구시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지방자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자치경찰,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정책 논문을 발표하며 자치경찰제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박 교수는 발표를 통해 "2021년 7월, 국가경찰 소속으로 자치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다소 불완전한 형태로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치경찰제가 교통안전 확보, 사회적 약자 보호, 셉테드(CPTED) 적용 등 시민 안전 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법률적, 제도적 한계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분석하며 논의를 시작했다.박 교수는 스토킹, 성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과 같은 사회적 약자 보호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확보, 범죄 예방 및 생활 안전 유지 등의 자치경찰 업무 영역에서 지방자치단체 소속의 자치경찰이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큰 불안감을 야기하는 '묻지마 흉악범죄'의 사전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역시 자치경찰제를 통해 모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자치경찰제는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자치행정과 경찰행정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주민 안전 보호 시스템"이라며, "지역 실정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안전에 대한 적절한 권한과 책임을 갖고 경찰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견고한 공동체 치안 및 협력 치안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이와 함께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주민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을 바탕으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또 "묻지마 흉악범죄뿐만 아니라 고독사, 층간소음 등의 사회 문제 해결에도 자치경찰을【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8대 교육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옛말에 '일 년 계획으로 곡식을 거두고, 십 년을 계획해 나무를 키우고, 평생을 계획해 사람을 기른다'고 했다. 훌륭한 인재를 기르기는 무척 어렵고 오래 걸리는 일이기에, 교육을 백년대계(百年大計)라 하며 국가의 근본사업이라 한 것"이라며 "자원도 자본도 없던 대한민국이 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교육에 있었다. 다시 한 번 그 힘을 발휘해 내일의 기회로 이어가겠다. 신뢰받는 공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 혁신으로 K-교육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우선 이 후보는 "유아·초등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겠다"며 "국가와 지자체, 학교가 함께하는 '온동네 초등돌봄'으로 질 높은 돌봄교육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유아교육‧보육비 지원을 5세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교사 대 아동 비율을 OECD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낮춰, 더 세심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아울러 학습 결과가 잠재력에 미치지 못하는 '학습결손'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전문 교사의 개별지도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곳곳에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설치, 사교육비 부담도 줄이는 등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고 학습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서와 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정서‧행동 위기학생)에게 검사부터 상담, 치료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디지털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청소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학생의 정서와 신체, 디지털 건강을 돌볼 계획이다.고등교육을 위한 공약도 내놨다. 이 후보는 "지역거점국립대를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해 대학서열을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겠다"며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 계획을 밝혔다. 또 직업계고와 전 사단법인 대한지방자치학회가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