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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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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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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6.3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한 권한대행을 "내란 공범", "내란 대행"으로 규정하며 "출마하겠다고 나서는 것 자체가 국민 모욕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참여연대는 28일 '내란 공범 한덕수는 대선 출마 자격 없다'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한덕수는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로서 내란의 공범이며, 윤석열 정권의 폭주와 실패에 대한 공동 책임자"라며 "내란 공범이 출마하겠다고 나서는 것 자체가 국민 모욕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내란 대행 한덕수는 출마를 포기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참여연대는 "한덕수는 윤석열 정부의 독단적 국정 운영과 헌정 파괴를 묵인·동조한 책임자"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 권한대행의 행태를 하나하나 열거했다.이들은 한 권한대행이 "'내란 특검법'의 공포와 상설 특검 후보 추천 요청을 의도적으로 지연시켜 수사를 방해했고,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임명을 미루며 탄핵 심판을 무력화하려다 탄핵소추 당했"을 뿐 아니라 "납득하기 어려운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복귀해서는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위를 넘어서 거부권을 남발하며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했고,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까지 지명하는 등 위헌·위법행위를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이들은 또 한 권한대행이 "최근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권한대행과 대통령의 권한은 차이가 없다'고 밝혀 반헌법적인 인식을 대외적으로 공표했다"고 지적했다. 한 권한대행은 지난 17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임무와 관련해 "헌법과 관련 법률에서 나왔다"며 "권한대행과 선출된 대통령 간에 수행할 수 있는 업무에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참여연대는 "헌법 파괴를 자행한 인물이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는 것 자체가 국민과 헌법 모욕"이라며 "한덕수는 내란 범죄의 주요 피의자이며, 특검이 구성되면 수사 대상이 될 것이 분명하다. 그는 출마 자격이 없을뿐더러, 출마해서도 안 될 인물"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한덕수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단 하나다. 내란으로 인해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이 엄중한 상황을 초래한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는 것"이라며 "공직자로서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있다면 출마를 포기하고 즉각 사퇴하라 [뉴스데스크]◀ 앵커 ▶하루 뒤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백악관으로 복귀한 지 100일이 됩니다.트럼프의 100일 성적표는 어떨까요?미국 주요 언론사들이 여론조사를 했는데, 어느 조사할 것 없이 지지율이 곤두박질쳐서 7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워싱턴 김정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교황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돈 얘기를 꺼냈습니다.[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우리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일 겁니다. 완전한 세금 인하도 가능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관세 수입만으로도 모든 소득세를 없앨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다른 나라에게 관세를 거둬서 장기적으로 국민에게 매기는 세금을 없애겠다는 허풍이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충격과 공포'라는 특유의 압박술로 워싱턴을 전 세계 이목의 중심에 세우는 데 성공했습니다.하지만 취임 100일 민심이 채점한 성적표는 성공적이지 않았습니다.CNN의 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41%. 2월 조사에 비해 7%가 빠졌습니다.60%를 넘겼던 부시와 오바마 등 2000년대 이후 대통령들의 취임 100일과 비교했을 때 초라한 결과입니다.[CNN 방송] "취임 100일 지지율 41%는 가장 나쁜 기록인데, 자신의 최악의 기록을 다시 깬 겁니다."전반적인 경제 관리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61%, 구체적으로 관세 정책에서는 반대 65%, 인플레이션 관리도 부정 평가가 압도했습니다.관세를 무기로 미국을 부강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했지만,[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4월2일)] "미국 역사에서 오늘은 미국이 경제적 독립을 선언한 날입니다."공포에 휩싸인 주식 시장, 물가 상승과 가계 부담에 대한 여론의 평가는 싸늘했습니다.[어니 테데스키/예일대 재정연구소 책임자] "지금까지 부과된 이 관세들이 평균적인 미국 가정에 연간 4천900달러의 비용을 더 들게 할 것으로 추정합니다."뉴욕타임스의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42%였고, 워싱턴포스트의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습니다.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반대한 경제와 관세 정책 평가도 흐름이 일관됩니다.트럼프의 대통령 권한 확대 시도가 지나치다고 64%가 답했고, 62%는 트럼프 행정부가 법치에 대한 존중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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