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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양반집 안채를 주름잡던 작약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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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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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양반집 안채를 주름잡던 작약꽃입니다 조선시대 양반집 안채를 주름잡던 작약꽃입니다둘 다 모란과 모란속이니 닮은 건 당연하겠지만 모란과 작약은 태생부터 다른데요작약은 꽃에 윤기가 있고 꽃잎이 둥근 모양이며 모란은 꽃잎에 윤기가 없고 꽃잎 끝이 톱니 모양입니다옥정호 작약 밭에 가실 때는 개화했는지 확인 후 방문해 주세요올해는 성격 급한 꽃들이 먼저 꽃대를 올리고 있지만 아직 많이 개화를 하지 않았습니다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중남부 지역이 재배에 유리하다고 합니다그래도 줄기를 보면 나무와 풀이 구별이 되니 줄기를 보면 알아보기 쉽겠죠모란은 나무에서 새순이 나와서 꽃이 피고 작약은 땅에서 올라오는 풀이라서 어릴 때는 잘 알겠지만 조금 크면 잘 모른다죠작약 모란사진 보시면 미인을 상징하는 작약 꽃말이 이해가 가시죠 일본 교토 고려미술관 입구 (교토=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지난 15일 찾은 일본 교토의 고려미술관 모습. 입구 옆으로 석인상과 '고려'라고 새겨진 기와가 보인다. 2025.5.20 yes@yna.co.kr (교토=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일본 교토(京都) 북쪽의 한 주택가. 교토역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이곳에는 평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낯익은 돌담과 석인(石人)이 반기는 고려미술관 덕분이다.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천년 고도' 교토에서 고려청자와 분청사기, 조선백자, 회화, 공예품 등 우리 문화유산을 모으고 수집해 온 특별한 공간이다.지난 15일 만난 정희두 공익재단법인 고려미술관 대표이사는 "일본 안에서 한국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다루는 공간"이라며 "어머니의 따뜻한 품 같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고려미술관 전경 (교토=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지난 15일 찾은 일본 교토의 고려미술관 모습. 재일 교포 1세 기업인 고(故) 정조문(1918∼1989) 선생이 수집한 문화유산 1천700여 점을 바탕으로 1988년 설립됐다. 2025.5.20 yes@yna.co.kr 고려미술관은 재일 교포 1세 기업인 고(故) 정조문(1918∼1989) 선생이 수집한 문화유산 1천700여 점을 바탕으로 세운 사립 미술관이다. 경북 예천이 고향인 그는 1955년 교토의 고미술품 가게에서 조선시대 백자 항아리와 마주한 것을 계기로 일본 각지에 있는 우리 문화유산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후 1969년 조선문화사를 세워 계간지 '일본 속의 조선문화'를 50호까지 발간했고, 자신이 살던 집과 고미술품을 기부해 1988년 미술관을 설립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제공하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우리 문화유산만을 전시하는 유일한 해외 미술관이란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한다. 정희두 고려미술관 대표이사 (교토=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지난 15일 일본 고려미술관에서 만난 정희두 대표. 고(故) 정조문(1918∼1989) 선생의 장남인 그는 미술관 운영을 이끌며 한국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있다. 2 조선시대 양반집 안채를 주름잡던 작약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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