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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군호 기자]▲ 하반기 3대입법 쟁취! 윤석열표 반노동정책 즉각폐기! 제대로 된 정년연장과 노동안전대책 수립! 민주노총부산본부 결의대회ⓒ 민주노총부산본부 10월 23일(목) 오후 4시, 부산고용노동청 앞에서 '하반기 3대 입법 쟁취! 윤석열표 반노동 정책 즉각 폐기! 정년 연장과 노동안전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민주노총 부산본부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번 결의대회는 '윤석열표 반노동 정책 즉각 폐기, 하반기 3대 입법 쟁취, 정년 연장과 노동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실천 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는 부산지역 산별연맹 대표자들의 발언, 조합원 참여 마당, 공연, 상징 의식 등으로 구성됐다. ▲ 하반기 3대입법 쟁취! 윤석열표 반노동정책 즉각폐기! 제대로 된 정년연장과 노동안전대책 수립! 민주노총부산본부 결의대회ⓒ 민주노총부산본부 결의대회 시작 전 사전 발언에서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MAN-ES지회 박재현 지회장은 노조활동 탄압과 단체협상 파행 등을 비판하며, "조합원들이 앞장서 직원 고용을 보장하는 단협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 하반기 3대입법 쟁취! 윤석열표 반노동정책 즉각폐기! 제대로 된 정년연장과 노동안전대책 수립! 민주노총부산본부 결의대회ⓒ 민주노총부산본부 민주노총 부산본부 김재남 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민주노총 간부들이 모인 이유는 노동부에 우리의 입장을 전달하고 투쟁을 결의하기 위해서다. 노동부가 11월에 노사 교섭을 막는 매뉴얼을 발표한다면 민주노총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5인 미만 사업장, 특고·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노동법 전면 적용과 산별교섭의 법제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하반기 국회에서 반드시 입법되도록 투쟁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하반기 3대입법 쟁취! 윤석열표 반노동정책 즉각폐기! 제대로 된 정년연장과 노동안전대책 수립! 민주노총부산본부 결의대회ⓒ 민주노총부산본부 대학노조 부경본부 이재동 본부장은 "우리가 오랜 투쟁 끝에 쟁취한 노조법 2·3조 개정안이 내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법의 본뜻을 왜곡하고 사용자성 판단 기준과 교섭 절차를 행정지침으로 묶어 노사관계를 다시 통제하려 한다. [제주=뉴시스] 제16회 제주프랑스영화제 포스터. (사진=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는 다음 달 5~9일 제주학생문화원과 제주도서관 별이내리는숲에서 제16회 제주프랑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국제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프랑스영화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매년 다양한 장·단편 프랑스 영화를 소개하며 문화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올해 영화제에서는 비경쟁 장편프로그램 14편과 국제경쟁 단편프로그램 18편 등 총 32편의 작품을 소개한다.개막작으로는 여성 지휘자 자히아 지우아니의 실화를 담은 마리 카스티유 망티옹 샤르 감독의 '디베르티멘토'를 올린다.장편 섹션 주제는 ▲프랑스의 여러 얼굴들 ▲예술가의 초상 ▲사랑의 다른 이름 ▲제주의 감독들 등으로 정했다.특별 섹션에서는 1950년대 유럽 영화 운동인 누벨바그의 대표작 '미치광이 피에로'와 최초의 SF 영화로 꼽히는 '달나라 여행'을 상영한다.폐막작은 전염병으로 황폐해진 세상에서 한 가족의 고군분투를 그린 토마 카이에 감독의 '애니멀 킹덤'이다.단편 국제경쟁프로그램 응모작은 492편으로, 프랑스어권 국가에서 프랑스 문화와 프랑스어를 공통 분모로 두고 출품됐다.두 차례 예선을 거쳐 18편의 본선 경쟁작이 선정됐으며 자연과 신, 우주, 역사 속 사건 등 다양한 소재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본선에서는 그랑프리, 심사위원상, 관객상, 어린이심사위원상 등 4편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다음 달 9일 폐막식에서 발표하고 시상한다.영화제 기간 중에는 제주씨네마포럼,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옛 영화관 답사 등을 병행한다.모든 행사는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자세한 정보는 제주프랑스영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영화제집행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프랑스 뤼미에르 형제에 의해 영화 예술이 시작된 지 130년이 되는 해로 의미가 깊다"며 "또 이번 단편 국제경쟁프로그램 응모작들은 전쟁, 환경, 폭력, 다문화 등 전 지구적 이슈가 국경을 초월한 인류의 과제임을 보여줬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notedsh@news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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