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거북 등 평소 보지 못하는 동물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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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거북 등 평소 보지 못하는 동물들과도 마주할 수 있어서 더욱 흥미진진했다.멸종 위기종인 수달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그들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한 아쿠아리움의 노력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1. 단양의 랜드마크, 다누리센터황금빛 비늘을 자랑하며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은 정말 '민물고기의 제왕'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위엄을 뽐냈다.관람 동선을 따라 걸음을 옮기자, 충북 단양 아이랑 실내 가볼만한곳 다누리 아쿠아리움의 하이라이트인 거대한 8m 높이의 수조가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며 나타났다.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방금 전에 보았던 수중 생물들의 캐릭터 인형을 판매하고 있었다.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올려다보며 감탄했다.매표소 직원분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입장권을 구매하고, 설렘 반 기대 반으로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생동감 넘치는 미디어 아트도 만족스러웠다.지구 반대편의 강과 호수에서 온 생명체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모습으로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영업시간 : 화~일 09:00~18:00, 월요일 정기휴무세계 각지에서 온 희귀한 민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는 해외 어류 전시관은 또 다른 단양 볼거리를 선사했다.귀여운 외모와 활발한 몸짓으로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수달들은 쉴 새 없이 물속을 유영하며 재롱을 부렸다.조명을 받아 반짝이는 물결과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물고기들의 움직임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살아있는 단양 볼거리를 완성했다.철갑상어를 비롯한 거대한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은 마치 깊은 강물 속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주소 :충북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111◈ 충북 단양 가볼만한곳 아이랑 실내 볼거리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붉은빛을 띠는 매혹적인 모습의 '레드테일 캣피쉬'와 수조 바닥에 붙어 유유히 움직이는 '플레코'의 모습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안으로 들어서니 서늘하고 푸른빛이 감도는 신비로운 공간이 펼쳐졌다.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수조 속 풍경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이런 거대한 수조를 직접 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 더욱 인상 깊었다.※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화 영월군청의 지원을 받은 포스팅입니다.마치 이곳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듯한 쏘가리의 자태에 우리는 한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입장료 : 성인 10,000원, 청소년 7,000원, 노인/어린이 6,000원가장 먼저 우리를 맞이한 것은 남한강의 터줏대감, 쏘가리였다.4. 압도적인 8m 수조, 깊은 강물 속 탐험야외의 수달 전시관은 단양 아이랑 실내 가볼만한곳 다누리 아쿠아리움의 또 다른 인기 코스였다.초록빛으로 물든 산세와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의 풍경이 일상의 묵은 때를 씻어내 주는 이곳에서, 국내 최대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으로 명성이 자자한 아이랑 실내 단양 볼거리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만나보았다.포근한 햇살이 대지를 감싸안는 6월 말, 여름의 문턱에서 충북 단양 가볼만한곳을 찾아 나선다.사진 & 글 : 호우 정영욱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111 다누리아쿠아리움우리나라 강의 생태계를 한눈에 보고 세계 각지의 신비로운 수중 생물들까지 만날 수 있는 곳이었으니까.충북 단양 가볼만한곳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남한강 상류부터 하류까지 이어지는 생태계를 그대로 재현해 놓아서, 각 구간에 서식하는 다양한 민물고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실제 물고기들과 디지털 영상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장면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다.수달을 보고 안으로 들어오니 이번엔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낸 악어가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