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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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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서비스업체 [이재환 기자]▲ 이재명 대통령, 충남 타운홀 미팅 발언이재명 대통령이 5일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충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충남 청양·부여 지천댐 건설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검토를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충남을 찾아 도민 2백여 명을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 이번이 7번째 타운홀미팅이다. 경호상의 문제로 행사 직전까지도 타운홀미팅 장소와 시간이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 타운홀미팅은 이날 오후 2시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렸다.이재명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충남은 대한민국 국토의 딱 중간이다. 정치적으로 중앙,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자원이 수도권에 몰려 있다. 이제는 수도권 집중이 국가 성장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이제는 균형 발전이 대한민국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충남의 석탄발전소 문제, 의료시설 부족 문제, 지천댐 건설 문제 등 다양한 민원이 쏟아졌다. 특히 지천댐 문제와 관련, 이 대통령은 환경부의 공론화 과정을 지켜보자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인 지난 5월 7일 충남 청양군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공약(공약집 230페이지)을 통해 '홍수와 가뭄에 도움이 안 되고 지역 주민도 원치 않는 신규댐 설치 추진 폐기'를 약속했다.청양 지천댐 반대대책위 소속 김유태씨는 지난 5월 이재명 대통령의 청양방문을 회상하며 "7개월 만이다. 그때 (저를 만나서) 어깨를 툭쳐 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손이 기억을 못한다"며 웃었다.김유태씨는 "상류지역에 댐을 만드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 상류의 물이 깨끗해야 해양으로 (흘러) 가도 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라며 "지금도 찬반 양측에서 완력 싸움이 벌어지고 있고, 그 와중에 투기 세력도 늘어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천댐은 후보지가 아닌 후보지안에 불과했음에도 공론화 대상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지천댐을 백미국 정부가 베네수엘라 마약 밀수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에 대해 ‘2차 공격’으로 생존자를 살해한 사건을 사실상 인정하면서 전쟁범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마약 밀수선으로 의심되는 중미 선박을 타격해 4명을 살해했다.미군 남부사령부는 4일(현지시간) 엑스에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국제 해역에서 지정 테러 조직이 운용하던 선박에 치명적 타격을 가했다”고 밝혔다.사령부는 “정보 분석 결과 해당 선박은 불법 마약을 실은 채 동태평양의 주요 밀매 항로를 따라 이동 중이었다”며 “선박에 타고 있던 남성 마약 테러리스트 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령부는 엑스에 해당 선박이 타격으로 폭파돼 화염에 휩싸이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이번 작전은 앞서 미군이 지난 9월 베네수엘라 선박에 대한 2차 공격으로 전원을 사살하자 국제법 위반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작전이다. 미국 현지 언론은 거센 비판 속에서도 3주 만에 작전을 재개한 데에는 대외적 신호가 있다고 분석했다.시사지 뉴스위크는 “이번 공습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전 작전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사람을 죽이는 해상 작전을 계속 밀어붙이겠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1차로 격침된 선박에 매달려 있는 생존자 2명에 대해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전원 살해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 내 법률 전문가들은 이같은 행위는 전시법, 평시법을 모두 위반한 ‘전쟁범죄’라고 지적했다.헤그세스 장관은 WP의 보도가 가짜뉴스라며 생존자 2차 공격은 현장 지휘관이 내린 결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민주당을 헤그세스 장관이 전쟁범죄를 지시했다며 탄핵 심판을 추진 중이다.이가현 기자 hyun@kmib.co.k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콜백서비스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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