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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빌더 주간 관객수: 197,827감독:재러드 부시, 바이런 하워드순위 변동:▲61개봉일:2025년 12월 3일감독:하정우감독:요시하라 타츠야개봉일:2025년 12월 3일누적 관객수:19,042관객수 증감(전주 대비):85,852(60,459.2%)순위 변동:▼4관객수 증감(전주 대비):196,168(11,824.5%)10위 <콘크리트 마켓>주간 관객수: 43,739감독:존 추감독:고쇼조노 쇼타주간 관객수: 92,2184위 <정보원>개봉일:2025년 11월 19일출연:토야 키쿠노스케, 이자와 시오리, 쿠스노키 토모리, 사카타 쇼고, 파이루즈 아이, 타카하시 카린, 하나에 나츠키, 우치다 유야, 우치다 마아야, 우에다 레이나 외누적 관객수:185,839*데이터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주간 관객수: 85,994누적 관객수:143,953출연:허성태, 조복래, 서민주 외주간 관객수: 18,659출연:요시자와 료, 요코하마 류세이, 타카하타 미츠키, 테라지마 시노부, 와타나베 켄 외주간 관객수: 89,171순위 변동:-출연:조쉬 허처슨, 엘리자베스 라일, 파이퍼 루비오 외영화 <윗집 사람들> 관객수 손익분기점은?순위 변동:▼412월 1주 최신개봉영화 박스오피스 순위순위 변동:▲9관객수 증감(전주 대비):-29,668(-40.4%)누적 관객수:1,326,700개봉일:2025년 11월 26일누적 관객수:3,393,427개봉일:2025년 12월 3일누적 관객수:101,459개봉일:2025년 12월 3일순위 변동:▲1109위 <국보>3위 <윗집 사람들>주간 관객수: 28,627순위 변동:▲26개봉일:2025년 12월 3일개봉일:2025년 11월 19일관객수 증감(전주 대비):-164,186(-68.8%)관객수 증감(전주 대비):83,480(955.4%)순위 변동:▲10출연: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외 19일 오전 인천 남동구 한 식당 인근 거리. 한 차량이 인도를 지나 식당 앞에 주차하려는 가운데, 행인들이 차량을 비켜가고 있다. 박기웅기자 “여기가 인도인지 차도인지…다니기 불편하고 위험합니다.” 19일 오전 11시 30분께 인천 남동구 한 식당 인근 거리.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식당 앞의 주차장으로 차들이 몰려들었다. 몇몇 차량 운전자는 인도를 침범해 주차하고서는 식당 안으로 사라졌다. 이곳은 식당에서 인도와 가게 건물 사이에 주차장을 만들어 차량들이 인도를 지나가야 주차가 가능한 구조다. 그러나 차량이 인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행인들과 뒤섞이는 데다 대형 차량들은 주차면을 벗어나 인도를 침범하기 일쑤다. 같은 날 오후 2시께 부평구 카센터 밀집 거리의 사정은 더욱 심각했다. 이곳은 시각장애인시설로부터 불과 10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아 시각장애인이 많이 오가지만, 차량들은 인도를 통과해야만 카센터로 들어갈 수 있었다. 특히, 정비 순서를 기다리는 차량들은 인도 위 점자블록을 밟고 있어 시각 장애인들 통행을 방해했다. 시각장애인 A씨는 “그나마 있는 점자블록마저 가로막아 혼자서는 잠깐 산책하는 것조차 어렵다”고 토로했다. 19일 오후 인천 부평구 공업사 밀집거리. 차들이 인도 한켠을 차지한 채 줄지어 서있다. 박기웅기자 인천 곳곳에서 단속이 허술하다는 이유로 인도 위 불법 주차가 잦아 시각장애인들은 물론 시민들이 불편과 위험을 겪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인천시 등에 따르면 현행 도로교통법은 차량이 사유지 주차를 위해 인도를 통행할 때는 안전을 확보한 뒤 잠시만 인도를 밟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하지만 사유지와 인도 경계선을 침범한 채 1분 이상 주차하면 차종이나 주차구역에 따라 최대 4~13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벌점은 부과하진 않는다. 지자체들은 주로 차량형·고정형 CCTV 단속을 통해 불법주차를 단속하지만 이처럼 차로가 아닌 곳의 불법 주차는 이들 장비들로는 단속이 어렵다. 이 때문에 안전신문고 등에는 2024년 5만5천715건, 2025년 1~11월 4만2천308건 등 인도 불법 주차 민원이 1개월 평균 4천여건씩 들어온다. 전문가들은 과태료 외 벌점까지 부과하는 등 강력 단속과 함께 시민들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박현배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교수는 “단순한 단속 및 과태료 부과 등으로는 (인도 불법 폼빌더